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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더스트리뉴스] 이엘티, ESS와 연계한 스마트 통합관제시스템으로 O&M 주도권 잡는다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21-06-08 10:30:26
이엘티, ESS와 연계한 스마트 통합관제시스템으로 O&M 주도권 잡는다
- 엄해일 대표, “스마트 접속함, 설비별 데이터 수집 전용 RTU도 개발 나서”

 권선형 기자 승인 2021.06.07 08:30

[인더스트리뉴스 권선형 기자] 전력전자·ICT 전문가들이 설립한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 전문기업인 이엘티는 기존 ESS를 유지·관리하던 모니터링 시스템 ‘엘티스(ELTIs)’의 성능 업그레이드를 통해 ESS뿐만 아니라 태양광발전소까지 통합 관리하는 관제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PCS, 배터리 등의 상태를 실시간 감시하고, 각종 발전설비가 최상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제어하는 것이 특징이다. 과전압, 저전압, 과전류, 저주파수 고장 등 발전소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문제들에 대해 인터록 기능 부하관리 및 에너지저장장치 진단관리로 시스템 보호기능을 갖고 있다. 접속함 등 주요 설비에는 소화액제를 설치해 화재가 발생할 경우 바로 진압 가능한 소화설비 시스템도 구축하고 있다. 여기에 CCTV 및 화재경보 시스템을 적용해 상태정보를 원격으로 진단 관리하고 수명연장 알고리즘 기술로 배터리를 안정적으로 관리한다.

                                   

이엘티 엄해일 대표 [사진=인더스트리뉴스]


이엘티 엄해일 대표는 “이엘티는 ESS에서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태양광발전소에 접목, 사고 발생을 미리 예방하는 모니터링을 제공하고 있다”며, “태양광발전사업은 단순히 사업비용에 대한 경쟁이 아닌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업의 효율성을 높여야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엘티는 기업부설연구소를 두고 연구소 내 전문 인력이 에너지 패러다임의 변화 흐름에 맞춰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발전 사업자에게 모니터링에 대한 비용적인 부담을 덜어주는 줄 수 있도록 품질 향상에 대한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부 주도의 스마트그리드 사업에 초기부터 참여했던 이엘티는 2020년까지 총 128MWh, 70여개의 발전소에 PV및 ESS를 구축하고 통합관제시스템을 통해 사업자들의 발전효율을 높여주고 있다.

..기사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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